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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경기 리뷰 - 기억나는 3가지 적기

나의한결한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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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민우의 주발인 왼쪽으로 서있던 제주 수비수
- 그와중에 그걸 역 이용해서 오른쪽으로 돌파한 킹미누...오른발은 아직 왕잔가요.....?ㅠㅠ 김민우 뿐 아니라 전반적으로 제주 선수들이 우리선수들 움직이는 방향에 대한 기본적인 준비가 되어있던거 같아서 공격작업이 힘들었다고 생각..

2. 이종성의 중거리슛골
- 시즌 초 전지 훈련에서 중거리슛때리는거 보면서 옰 시즌 은근 기대했었는데 아쉬운 중거리슛이 3개정도 있던걸로 기억...드디어 터질게 터졌다고 생각.. 그러니 이걸 좀 활용했으면... 전반 내내 고승범이랑 스위칭 하면서 윙까지 올라갓는데 그때마다 킥이 괜찮다라고 생각..
그리고 늘 수원축구보며 아쉬운 부분이 공격에서 2선으로 나오는 세컨볼을 잡고 중거리슛 때리는 전술이 마니 부족하다 생각해왔음.. 생각보다 중거리슛 성공률이 좋다고 생각함....김종우 2골에 이종성에 김민우까지 .. 2선에서 바로 슛팅시도가 마니 나왔으면 ...

3. 쎄오..
- 조금 조심스럽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인데 전반에 안들어가고 심판이랑 1대1로 대화하는게 무지무지무지 좋게 보였음... 그리고 좀 더 나가자면.. 후빈때 물병던지면서 감독퇴장당할정도로 항의했엇으면 어땠을까함.. 경기내내 심판의 일관성이 부족했는데 그 오심은 수원이나 제주나 피해 입은걸로 생각.. 그치만 늘 심판은 지고있는 팀에게 더 가혹해 보이는 점...
이에대해 쎄오가 아니라면 병근탸영코치님이 더 적극적으로....(갠적으로 운재신 코치님이 야 심판!! 하면서 대들길........바라.....)


나의한결한패..
5 Lv. 2483/32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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