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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팀마다 적합한 감독이 필요한 건 사실임..

나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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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권으로 평가 받는 팀을 중위권으로 올려놓는 감독이라..

 

이 감독이 수원 같은 팀 맡으면 더 잘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접근할 수도 있는데.....

 

사실 우리 같은 팀은 아직은 강팀임..

 

믈론 과거 전성기에 비하면 아니겠지만..

 

박종환 감독 방식때문에 논란되었고 남기일도 강압적이라

 

포르투갈 외국인 선수가 떠나면서 남기일을 비판했지

 

물론 남기일건은 어느 한쪽의 주장이라 전부 신뢰하긴 어렵지만

 

감독마다 지도방식이 다른데 통하는 구단과 안통하는 구단이 있음

 

이란의 케이로스가 맨유 수코 시절부터 뛰어난 전략가였지만

 

빅클럽 감독 맡았을 때 성적 안나온 게 선수가 따르지 않았기 때문

 

스타플레이어가 즐비한 선수들에 비해 케이로스 지도자 경력은 일천했음

 

그 팀을 맡기에는 우리 리그도 비슷한 면이 좀 있지 않을까??

 

강팀일수록 국대급에 스타플레이어들도 많이 포진되어 있을거고

 

그 선수들을 잡을려면 선수시절에 국대나 리그에서 명성 좀 날렸거나

 

그렇지 않다면 지도자로써 확실히 검증된 감독이 휘어잡아야 하는데

 

스타가 많은 군단은 그만큼 선수 개개인은 자신이 주력이란 생각이 있을테니

 

수원이 지금 과거와 같은 스타군단이라고 말하는 게 아님..

 

그래도 시민구단들이 봤을 때는 수원은 스타군단이지..

 

사실 감독이 대하기 쉬운 건 약팀의 선수들일 수도 있다고 봄.

 

학생을 예로 들면 공부 잘하는 학생은 선생의 강의실력을 평가하기도 하는지라...

 

 

나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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