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본격적으로 매장 준비중입니다^^

내일까지만 회사에 출근하면 이제 당분간은 백수가 될 것같네요.

 

여주에서 청담까지 1년간 출퇴근을 하는데 정말 지금 생각해보니,

 

'아 내가 가장은 가장이구나. 이걸 해냈네' 라는 생각이 드네요.ㅋㅋ

 

수요일 경기는 계속 직관가기가 힘들었는데 이번주 남패전은 오랫만에 직관을 가보려고 합니다.

 

앞으로 매장을 운영하다보면 빅버드보다 매장에 있는 날이 더 많을 것 같아서

 

쉴때 열심히 직관가려구요.

 

전면에 플랜카드 붙여놓고 열심히 준비 중에 있습니다.

 

생각만큼 작업 속도가 따라오지 않아 속상하긴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준비중입니다.

 

건축하는 분과 문제가 생겨 저희 가족이 열심히 몸으로 때우는 일도 빈번히 발생하고 입니다.

 

진짜 세상에 뭐하나 쉬운게 없네요.ㅋ

 

평소에 자전거 길을 다니시는 분들은 이 사진을 보고 "여주 어디구나"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상호명은 간판작업이 시작되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주보에서 강천보 방향으로 자전거 라이딩을 하신다면 제가 운영할 카페를 보실 수 있을 거에요.

 

수블미 관리자 님께서 매장 홍보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앞으로 진행상황 간간히 소식 남길께요.

 

그랑님들의 할인부분은 지속적으로 검토중입니다.

 

이미 여러방향은 잡힌 상태인데. 

 

대략 제가 생각하고 있는 방향은

 

1. 유니폼 착용 방문자

 

2. 시즌권 소지자

 

3. 금주 경기 관람권 소지자

 

이렇게 3가지를 생각하고있습니다.

 

저는 문신이 몇개 있는 소박한 문신쟁이 인데.

 

추후에 수원관련 문신있는분 까지 진행할까 생각중입니다.

 

저는 소박하게 손목에 프렌테 마크 새겼습니다.

 

조만간 엠블럼을 할 예정이지만 와이프 승인이 떨어질지 모르겠네요.ㅋㅋ

 

얘기가 또 길어 졌네요.

 

혹시 그랑님들 좋은 의견을 가지고 계신다면 댓글달아주시면 반영 검토를 하겠습니다.

 

언제나 수원과 그랑님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조만간 상호명 밝히겠습니다.

 

상호명을 밝히는 순간 아마도, 인스타까지 커밍아웃 되는 현상이 생길 것 같지만.

 

이왕 이렇게 된거 시원하게 커밍아웃 하겠습니다.

 

언제나 수원과 그랑님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조만간 빅버드에서 뵐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