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국뽕주의] K리그의 전술은 최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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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에선 ‘히딩크 감독이 2002년 때 보여줬던 지도력을 다시 보여줄 수 있겠느냐’는 우려도 나온다.
일흔이 넘은 고령의 지도자에게서 15년 전과 같은 리더십을 기대하는 건 무리라는 것이다.
익명을 요구한 한 K리그 팀 감독은 “세계 축구의 전술 흐름은 최근 2~3년 주기로 빠르게 바뀐다.
그런 맥락에서 히딩크 감독의 지도 방식도 현재의 시각에서 보면 구식”이라며
“2010년 이후 여러 팀을 맡았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한 건 그런 이유”라고 말했다.
그는 “팬들 요구로 복귀했던 프로야구 한화의 김성근 전 감독이 달라진 구단 운영 시스템에 적응하지 못하고 낙마한 게 타산지석”이라고 덧붙였다.
K리그에서 최-신식 축구 보느라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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