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히딩크와 코엘류 시절의 차이.jpg

 

 

 

 

 

히딩크때는 월드컵 50일 앞둔 시점에서 50일간 합숙을 했음.

 

거의 클럽팀 수준으로 팀을 다지는 게 가능한 상황이었고

 

그런데 코엘류때는 저런 지원 받으면서 감독을 했던거..

 

히딛크가 명장인 것도 있지만 그때 상황이 개최국인데

 

우리가 월드컵 16강 못가면 망신이다 이런 분위기에

 

공동개최국인 일본이 히딩크 부임전에는 더 잘 나감

 

일본이랑 비교 되어서 욕먹는 여론은 더 심할 수도 있으니

 

지금 히딩크 오면 예전 같이 지원 안해줄거라 생각함.

 

오히려 밥그릇에 이용할 카드로 쓸지도 모르지

 

그게 적중하면 히딩크의 환상에서 벗어나야 분위기로 몰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