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 대만 감자

사장님

이제보니 한 10년 전쯤 우리 소모임에 들어왔었던 친구네.

열심히 살고 있구먼...ㅎ

소모임이 한창일때 중간에 들어오기도 했고, 말이 많지 않았던 친구라

몇 번 못 어울리고 다들 또 바뻐서 못 모이면서 흐지부지되고

연락 끊겼는데...

소모임 카페에 당시 유행하던 100문 100답 게시물을 끝으로 같이 모여서 경기보지는 않고,

가끔 빅버드에서 우연히 얼굴만 보긴 했었거든.

요즘은 장사하느라고 빅버드는 자주 못오지 싶은데,

사무실이랑 가까우니 함 찾아가서 매출도 올려주고 해야겠어.

세상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