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래 블샤글 보고 02~03의 무쓸모 단편
수원삼성블루윙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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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년 월드컵으로 인해 축구에 대한 관심과 분위기가
장난아니었을것 같지만 반짝 K리그 경기장을 찾는데
그쳤고, 당시 리그 일정등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거의 파행수준으로 치달았다는 기억이 남
두 번 다시 없을 02년도의 기회를 뻥 차리버린 기억들
02년도에는 월드컵이 끝나고서도 여자들이 패션이랍시고
축구화나 풋살화 특히 프레테더 매니아 많이들 신고다녔는데
리그의 발전이라는게 선수들의 실력이나 스타플레이어가
있냐 없냐보다는 운영주체의 안정적인 운영과 공정한
심판의 역할이 매우크다는걸 느끼게 해 준 02~03년도로 기억됨
수원삼성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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