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근데 월드컵 1년 남았는데 대표팀 베스트가 대략도 안 잡히는게 너무 한심함.

 

톱도 황희찬이 최근에 나오고 있다해도, 최종예선 내내 주전 공격수라고 떠오르는 선수도 없고

 

2선?? 솔직히 이름빨, 소속팀빨 빼놓고 기록만 보면 2선에 아무도 마음에 안들걸?

 

손흥민은 거의 민폐급이고, 구자철도 난 별로라고 봄. 이재성, 이청용 다 기대 이하고

 

빵후니도 오랜만에 기회 받기는 했는데 가장 좋을때에 비하면 아쉽고

 

3선? 기성용 하나빼고 결국 아직도 기성용 파트너 못 정했잖아.

 

그 예전에 김은선 한창 잘할때 부상으로 아쉽게 국대 데뷔 못했을 때 있잖아.. 그 이후로 신형민 한국영 정우영 뭐 다 썼는데 결국 아직도 없고

 

4백?? 이게 젤 웃김.. 양쪽 풀백 멸망했고

 

센터백?? 나는 살다살다 최종예선 9,10차전에 96년생 프로 데뷔 선수가 중앙 수비 핵심이 된게 너무 웃기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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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키퍼랑 기성용 빼면 답 없어보이는 대표팀이라서

 

내년 전반기에 우리 선수들이 잘만 해주면 

 

(민우랑 철이는 상주에 있겠지만) 민우 철이 창훈이 염갓 다 대표팀 승선 가능할거 같아.

 

더해서 김은선 조성진 구자룡 최성근 같은 선수들도 내년에 잘하면 월드컵도 갈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