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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신태용은 우즈벡전에서도 염기훈 김민우 넣는 과감한 판단 못할거라고 본다

쓰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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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은 쫄보였다 

 

나도 인정하는게 민우 요 몇년간 포백의 풀백은 안 뛰었잖아.

사간도스에서도 인터뷰 보니까 작년에는 윙포워드 뛰었다고 하고, 올해 수원에서는 윙백이잖아

 

반면에 김진수는 매북에서도 계속 포백 뛰고, 대표팀에서도 계속 뛰어왔으니

 

상대가 이란이니까 조금 더 수비적이고(이제는 김진수 수비력이 좋은지도 의문이다) 포백에 맞춰진 김진수 쓰는게 이해가 되는데

 

후반에 상대 퇴장, 더해서 상대 공격의지도 없는 상황이면

 

김민우 넣고, 왼쪽 비비면 안되나???

 

우리도 호익이 승범이 양쪽 쓰다가, 후반에 답 없으면 민우가 거의 1~2옵션이잖아, 산토스나 유주안 보다도 어찌보면

 

답답하더라 

 

우즈벡전??

 

원정에다가 지면 조 4위까지 될 수 있는 상황에서 김민우 ? 절대 못쓸거 같다

 

그리고 신태용도 손흥민 못버릴거 같다

 

지난 리그경기에서 손흥민 후반에 방전되서 힘들어 하는 모습 봤을텐데 

 

조기 소집해서 2주 동안 몸 만들고 준비한 염갓 이근호는 쓰지도 않고

 

한국 들어온지 3일 되고 부상 때문에 프리시즌 준비도 못하고 90분 뛸 체력도 안되는 손흥민을 그 한 방만 믿고 

 

90분 쓴거 보니

 

우즈벡전에서도 손흥민만 믿고 갈거 같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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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동국 이근호 그리고 염갓 불쌍하다

 

민우야 포지션이 수비수니까 그렇다해도 이런 상황에서 ㅡㅡ

 

저 3명이 당장 폼은 오늘 주전보다 떨어질지라도(그래 보이지도 않는다) 

 

경기장에서 차이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들인데 진짜 답답하다

 

+ 우리는 알지 않음??

 

빵훈이 프리킥 능력이 10이면 염갓은 15-20은 되잖아

 

오늘 염갓이었다면 골은 아니라도 유효슈팅 하나는 했겠다 .

쓰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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