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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ABBA 승부차기 제도 도입...클래식도 22세 이하 의무출전

풋픗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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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허위 관중집계에 대한 징계 수위가 강화될 예정이다. 현행 규정에는 관중집계 규정 위반 시 구단이 5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하도록 되어 있었으나, 앞으로는 상벌위원회가 제재금 부과액을 결정하게 되어 위반 정도에 따른 중징계가 가능해졌다. K리그는 지난 2012년부터 실관중집계 정책을 지속 실시하며 시장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 온 바 있다.

또한 2019시즌부터는 K리그 클래식/챌린지 모두 22세 이하 선수를 의무출전시켜야 한다(엔트리 등록 2명 / 선발출전 1명). 현행 규정에서는 클래식 23세, 챌린지 22세 이하 선수를 의무출전 대상으로 하였으나, 앞으로는 클래식의 의무출전 연령을 하향조정하여 젊은 선수의 출장기회 확대 및 유스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한편, 개정된 승부차기 방식(ABBA)이 K리그에도 적용된다. 국제축구평의회(IFAB)는 지난 3월 승부차기의 공정성과 흥미 증진을 위해 기존의 선축-후축(ABAB) 방식을 폐지하고 ABBA 방식을 도입한 바 있다. 이에 연맹은 대한축구협회와 국제축구평의회의 승인을 받아 올 시즌부터 승부차기를 실시할 경우 새 제도를 적용하기로 했다. 따라서 올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부터는 동률시 개정된 방식의 승부차기가 진행될 수 있다.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54367

19시즌부터 22세 이하로 바뀌니 유주안이 올해부터 자리 잡은건 너무 좋은데

96년생인 윤용호는 원래 내후년까지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내년까지만 받게 되겠네

풋픗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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