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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뭐 난 커뮤니티 활동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함.

나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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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은 경우 뻘글도 많이 썼지만.....

 

또 나같이 뻘글 쓴 사람한테는 뭐라 안함.

 

글을 쓰는 사람이 누군가를 인격적으로 비난할 목적이 아니라면

 

나는 그냥 그거 신경 안쓰는 편이거든...

 

뭐 이건 나도 뻘글 쓰면서 다른 사람 쓰는 뻘글에 태클 걸면

 

내로남불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생각할 수 있지만

 

난 다른 사람 흠집내기도 싫고 그렇다고 내가 흠집나기도 싫은 사람이라..

 

사실 따지자면 커뮤니티 활동에서 서로 상대방에게 맞출수도 없고....

 

그러다보니 서로 불편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 거 이해해...

 

다만 그 불편함을 표출하는 방식에 있어서도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

 

예를 들어 한 주제에 관심이 많아서 그걸 지속적으로 올렸을 때

 

그걸 좋게 말한다면 ㅇㅇ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은데.....

 

그쪽 관련해서는 ㅁㅁ 사이트에서 많이 알고 있어요.

 

그분들에게 물어보고 답을 구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러면 댓글 보는 글쓴이도 기분이 덜한데....

 

"쓸데없는 ㅇㅇ글 그만 봤으면 좋겠어요." 이런 투의 글들이 보여.

 

좋게 달리면 내가 너무 했나 싶은 글들도.....

 

저렇게 되면 기분만 더 상해버리거든..

 

그리고 수블미 이전에 다른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분들도 있을텐데

 

커뮤니티마다 성향이 다 달라 예를 들어 하루에 몇개만 글 적을 수 있다던가

 

아니면 글을 몇분에 한번씩 적을 수 있다던가 무한대로 적을 수 있다던가..

 

사실 그래서 과거 활동하던 커뮤니티의 습성이 남아있는 분들도 있을거야.

 

누군가를 패드립치거나 싸우자고 덤비는 글들이 아닌 이상 이해하고 넘어가자

 

불편하다고 하나 하나 태클 걸면 서로 감정만 상하는 게 아니겠어..

 

 

 

 

 

 

 

 

 

 

 

 

 

 

 

 

 

 

 

 

 

나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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