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개인적으로 수원에 와줬으면 하는 선수 3명
1. 이찬동
플레이가 너무 거칠다. 너무 흥분한다. 의견이 많겠지만 난 이런 승부욕과 파이팅 넘치는 선수가 꼭 필요하다고 봄
사실 이종성이 상대 성질을 잘 긁고 다닌다 뭐다 말이 많지만 그냥 내 생각엔 만만하게 맞고 다니는걸로만 보임
게다가 빅버드에 이찬동 올때마다 좋게 본게 경기장안에서 소리 엄청 지르고 주변 동료들에게 파이팅 불어넣어줌
최근 우리 경기보면서 조금은 아쉬웠던게 경기장 안에서 신화용 목소리만 들림. 내가 못 들었을수도 있지만
우리팀 중원에 최성근, 이종성, 김종우, 김은선(곧) 선수가 많다고 할 수 있지만 어차피 실현 가능성 없는 바람이니깐 적어본다.
2. 박선주
다른 이유 1도 없음 왼발잡이 왼쪽 풀백 설명 끝
당장 이번시즌 끝나고 민우 입대 - 홍철 9월 전역까지 공백을 채울만함 사실 뭐가 특출나거나 그런 모습은 없지만
그래도 그 기간동안 무난히 왼쪽 풀백 자리를 채워줄수 있을거라고 생각됨. 그 이후에 홍철이 복귀하더라도
언제 부상이 올지도 모르고 시즌 풀로 채우기엔 그 어떤 선수도 힘듬, 홍철 백업으로도 유용하게 사용 가능할듯
게다가 강원 소속임 만약에 강원이 내년 창고 개방 이벤트한다면 저렴한 가격도 기대해볼수 있음
최소한 이용래 윙백보단 훨씬 보기 편-안한다
3. 이근호
이번 국대에서 염기훈이 살살 꼬셔서 강원 멸망 직전에 싸게 1-2년 뛰고 은퇴했으면 좋겠다. 사실 이근호 클라스면 큰 부상이 없는 한 30대 후반까지도 해먹을수 있다고 생각함
조나탄-이근호 투톱 게임 끝, 이번 강원전 이근호는 진짜 괜히 오랜 시간 국대에 있던게 아니였어 좌우 가릴거 없이 폭 넓게 엄청난 활동량과 침투, 돌파 능력 클래스가 있는 선수더라고 확실히
김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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