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경기는 뭐 질수도 있고 이길수도있고 그렇다 치는디

왜 가장 기초적인 관중 관리는 하나도 못하는거지.

원정석에서 가까운 E석쪽에 앉았는데
강원이 뭐만하면 할때마다 반응보이는 사람 열명은 되는거 같아서 경기초반에 구단직원 찾아서 조치 취해달라고 함.

근데 그때만 잠잠하고 또 재차 반복.

구단직원 또부를수도 없어서 그냥 잔여시간 경기 관람함.

가장 가까운 구단 예만 들어도 인천이랑 북패 , 이 두 팀은 원정석외 타 좌석에 원정팀 응원/MD착용자들은 원정석 인도나 퇴장조치 취하는데 ,
왜 우리 구단은 가장 기본적인것도 못해서 이러는거지.
그러다가 관중끼리 폭력사태 생기면 징계위 넘어갈거고 결론적으로 지들만 손해인데 왜 그러는지 이해할수가 없네

원정석에 가까운 E석 앉은 홈팀 관중의 잘못인가 아니면 원정석에 안앉은 원정팬이 잘못한건지 헷갈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