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ㄱㅈㅎ과 축구계를 보면

고등학교 대입 실적을 위해
사고는 많이 치지만
학업성적이 좋은 아이
생활기록부에 안좋은 말 남기지 않도록
잘못해도 눈감아주고
왠만하면 좋은말만
왠만한 상 몰아주고
그렇게 명문대 속여서
아이를 합격시키려는 학교 같다

ㄱㅈㅎ이 어떻게 라인을 탔는지
뭔 추잡하고 더러운 짓을 했는지는 몰라도

ㅈㅎ이 이쁨 받는게 확실하다
그 똥눈을 가지고도
축구계가 국제심판으로 밀어주는 건
기사로 나올만큼 자명하지 않은가?

빅경기에 자꾸 배정 받음으로
"리그가 신뢰하는 심판"
그리고 그 빅경기에 오심이 나와도
사후징계를 줘야해도
고작 케클팬 논란 따위가
우리 ㅈㅎ이 커리어를 망칠 순 없지
오심으로 인한 사후징계없는 커리어
"큰 경기에 믿고 맡겨도 오심없는 심판"

이렇게 번지르르한 생활기록부로 합격한 아이가
기록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줄 때
그 학교의 생기부는 신뢰를 잃고
정말 보석같은 후배의 앞날을 막는다고 한다

ㄱㅈㅎ이 월드컵 간다 치자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