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그냥 마냥 드는 생각..

안될거 아는데..빅버드랑 빅버드 주위를 제대로 꾸며봤으면.. 

우선 경기장이 진짜 우리 홈구장인거 티 팍팍 낼 수 있도록 꾸몄으면 좋겠는데...

예를 들면 온 구장 벽을 파랗게 한다거나...(의자는 진짜 교체가 필요함, 색이 문제가 아니라.. 낡아서 이상한거 붙어있잖아..)

경기장 밖에 있는 빅버드매점을 구단이 사서..(비싼거 아는데) 경기끝나고 펍으로 만들어서 경기 끝나고 자연스럽게 나와서 팬들끼리 맥주한잔씩 하면서 당일 경기에 대해서 이야기도 하고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변신시켜도 좋을것 같고. 비싸게 산거에 비해서 구단수익도... (구단이 수익 낼 생각을 주위에서 찾았으면) 블포는 그 3000개가 안팔리시니까 만들어 줄 필요 없고

그리고 거기에 모르고 들어간 사람은 경기장이 있는지 모를 정도로 티가 안남... 아 딱봐도 여기에 축구팀이 있구나 정도록 꾸며봤으면... 그냥 밤에 축구생각하다 끄적여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