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후..어제의 패배의 후유증이 너무크다..

어제 종혁이랑 담판지을려고 주차장에서 서포터 수십명이랑 같이 큰소리친 1인인데,

구단 경비직원인가 하는 사람이 자기들 집에 가족도있고 빨리 퇴근해야 하고,우리가 막고있는 입구 말고도 나가는 길이

많으니까 고생하지 말고 빨리 가라네 ㅋㅋㅋ

그래서 9시 40~50분 정도되니까 사람들도 점차 가니까 상황은 어느정도 종료됬는데 빡치는것은

종혁이도 우리말고도 타서포터들한테 몇번 막혀보니까 좀 뻐기기만하면 상황종료되는지 아는것 같은데

다음에 빅버드와서 개같은 판정하면 관중난입이라도 해서 직접 담판지을까도 생각중임..후...

그리고 일정보니까 마지막 매북전 빼고는 다 수원이 어렵지 않게 이기고 상승세 이어나갈 수 있을것 같긴한데..

이번처럼 상승세 이어나가다가 매북,울산,북패 만나서 상승세 꺾였던거처럼 그렇게 될까봐 조금 걱정이네

스플릿 전 최종전이 매북이랑 경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