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렇게 주목도 높은 경기에서 항상 이런 경기력이니 관중이 줄지...

진짜 슈퍼매치만 경기력이 좋았어도 관중이나 시청률 꽤 늘었을듯..

난 결과말고 경기력만 말하는거야

어제 여친이랑 보는데 수원은 그냥 여지까지 운이 좋은거 같다더라

이전에 상주원정전도 같이 봤었는데 상주가 훨씬 잘하고 수원은 운으로 이긴거 같다며

그리고 정말 재미없다면서...

이러니 케이리그가 인기가 점점 떨어지는거 아닐까?

이렇게 큰 경기만 되면 저질 경기력을 보여주니 일반인들이 안 좋은 이미지를 가져가지

난 심판얘기하고 싶지가 않다

이전에는 꽤 많이 늘었던 기본적인 빌드업 공돌리기조차 안되던데

심판 하소연은 결과에 대한 아쉬움이지 경기력에 대한 아쉬움은 안될거 같아서...

계속 일반인들은 편견때문에 케이리그 싫어한다고 하는데

난 아니라고 본다

여친은 원래 축구하나도 안봤는데 수원 경기는 이제 별로 보고 싶지 않다드라

근데 상주경기는 한번 더 볼의 향이 있데

저번 상주원정때 3대0인가 우리가 이겼을 때 경기력이 상주가 매우 좋았거든

일반인들한테 어필할려면 골이 아니라 경기력인데 이따구 경기력을 빅매치마다

원래 빅매치는 경기력이 아니라 결과라면서 이런식이 되는건 진짜 아닌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