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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많은 수원팬들이 몰랐을 사실 하나

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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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아챔에서 가시마와의 진출 확정 뒤 1,2위를 다투던 두 팀 모두 다득점이 필요했던 마지막 경기에서 수원은 상하이 원정, 가시마는 시드니와의 홈경기를 같은 날에 치뤘을 때 시드니가 탈탈 털릴 걸로 예상했지만 우리 매튜 형이 선제골 넣어줘서 2-1까지는 버텨줬고 수원은 3-0으로 완승해서 1위로 진출한 뒤 나고야를 홈에서 이기고 8강 진출, 가시마는 2위로 진출해서 쓰레기장에서 3대떡으로 발림.

그렇게 도움을 준 선수가 6년 후에 들어올 줄 누가 알았을까. 이건 운명이라면 운명일 듯.

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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