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주말 경기 관전 포인트

두번째 글.

 

GS와의 경기에 대해 간단히

 

2가지 싸움에 대해 눈여겨 보려함.

 

1. 우리 미들과 상대 미들의 싸움.

GS는 최근 5경기 중 경기지배력이  2경기에서는 밀리고 3경기는 이겼어.

바로 그 2경기는 전북과 SK. 전북이야 퇴장을 당했으니 그렇다 싶은데,,

SK는 미들의 빌드업에 헤메는 모습이 많았거든.

 

상대는 역삼각형의 미들진.

우리는 정삼각형의 미들진.

 

과연 누가 이길지. 여기서 큰그림이 그려지고 승부가 얼추 갈릴것으로 생각.

 

 

2. 세오는 또 당할 것인가.

최근 GS전을 보면 답답한 점이..

오스마르가 센터백으로 내려간 후 상대에게 주도권을 굉장히 넘겨준다는 점.

 

이는 오스마르가 센터백 위치에서 맘대로 빌드업할 때 우리는 수비에 치중하기만 하고 상대에게 휘둘린다는 것.

 

벌써 3번 당했나.

황선홍이 전술로 세오를 가지고 논다는 느낌이 들었으니.

이걸 어떻게 극복하는지를 관점 포인트로 보려 함.

 

 

큰 기대는 안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