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스인타뷰~
광교동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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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스 "그동안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 쉽지 않았다"
"그러나 상황을 받아들이고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준비했던 것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왔다"
"조나탄이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조나탄에게 수비가 몰리면서 내가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많이 나오기도 한다"
기자 '슈퍼매치가 조나탄과 데얀의 맞대결로 포장돼 홍보되고 있는데 자존심이 상하지 않나'
산토스 "두 선수 모두 잘하고 있다. 잘하는 선수에게 스포트라이트가 가는 것은 당연한 이치"
"슈퍼매치에선 팀 승리에 도움을 주는 플레이를 하고 싶다"
기자 '연장전을 치러 체력 문제를 안고 슈퍼매치를 뛰어야 한다'
산토스 "그동안 많이 쉬어서 문제없다"
"슈퍼매치 땐 어린아이처럼 뛰어다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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