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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 결론적으로 작년 343 라인업에 비춰 봐서 현재 스쿼드 두께를 보자면

낙양성의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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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 조나탄, 박기동, 김건희, 김종민

LW : 염기훈, 장현수

RW : 서정진, 카스텔렌, 고차원

LWB : 김민우, 양상민

RWB : 장호익, 최성근

CM : 조원희, 이종성, 백지훈, 이용래 박현범, 김종우, 권창훈

CB : 이정수, 율먼, 구자룡, 민상기(5월), 곽광선

GK : 노동건, 양형모, 함석민

 

오피셜 안 난 선수(율먼제외), 어린선수 제외하고 셌음.

 

이러면 어떻게 어떻게 더블 스쿼드가 되기는 한다.

이 중에서도 멀티 포지션이 되는 선수들이 있으니 1년을 버티면 버틸수는 있겠지만...

 

역시 백스리를 쓰니까 센터백의 물리적인 숫자가 모자라고,

그렇게 되면 양상민이나 이종성을 센터백으로 끌어 쓰게 되는데

(뭐 사실상 양상민은 센터백 자원이라고 봐야 하고 무리하게 윙백으로 끌어 쓴 감이 있음)

이러면 중앙미들이나 왼쪽윙백에 구멍이 남...

 

솔직히 호익이도 믿을 수 없는 게 2년차 징크스 터지고 부상당하고 하다 보면 대책이 없다.

최성근은 실력면에서는 믿을 수 있는데 클래식 적응을 못했으니 어버버 할거고...

 

작년에 신세계-장호익 로테이션이 제일 무난했다고 보는데 역시 어렵네.

조원희도 좌우 윙백 서라면 설 수 있으니 그냥저냥 운영은 될 것 같다...

 

맘같아서는 최성근이 중앙미들에서도 잘하니까 박현범 이용래 백지훈 중에서 한명(이용래) 처분하고,

좌우측 윙백 할만한 선수 하나씩 더 영입했으면 좋겠는데... 사정이 녹록치 않아서 한명도 어려우니까ㅋㅋㅋ

 

거의 우리는 현수가 터지고 성근이가 잘 적응하기만을 바라면서 올해를 보내야지 그렇지 않으면 운영이 안됨.

그러는 동시에 센터백에 부상이 없어야 함...

 

사실상 성진이나 진래나 한솔이 같은 어린 수비수들이 내년부터 터진다는 건 거의 로또맞는 일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과거에 조철인, 박용준 같은 연령대 대표도 들락날락했던 자원들이 기대만큼 안 자란 게 지금까지 영향이 있는 걸지도 모르겠다. 혹은 문준호가 프로 짬이 쌓여가는데도 출전조차 못 하고 있는 것들... 그런 것들이 지금 안타깝네

낙양성의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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