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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급식이한테 욕먹으면서 일해야되나 고민된다

매탄동트리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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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난보러온 여자 초딩하나 여자 고딩하나가 나이가 안돼서 돌려보내는데 엄마를 부르더라
엄마가와서 지 딸들 둘만 들여보내려 싸바싸바 하러왔단말이지

법대로안된다하고 엄마도 환불 받겠다해서 결제한 카드받으러 가는데 이 고딩년이 내앞에서 내가 싸가지가없고 짜증난다고 지엄마 아빠 다있는 자리에서 계속 내욕을 하더라

내가 빡쳐서 말그렇게 하는거 아니라고 하니까 뉘예 뉘예 죄송합니당 비꼬더라고
그래서 내가 무슨억지로 안보내준것도 아니고 그런식으로 말하지 말라하니 다시 비꼬면서 죄송합니다 다시 이ㅈㄹ을 하는거야

화 가라앉히려고 한숨 내쉬고 입모양으로 18을 그리는데 부모란놈들은 지 딸 혼내지는 못하겠고 나한테 화내자니 지딸년이 잘못한건 알고

티켓 환불 하려고 엄마랑 나랑 환불하는곳에 왔는데 내가 ㅈㄴ 화나있어서 씩씩대는데도 암말못하고 조용히 환불 받고 가더라

인성 파탄인 급식놈들 왜이리 많냐 저번엔 지 안들여보내준다고
중딩년한테 열여덟이라 욕먹고

요새 회의감 심하게든다...

매탄동트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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