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최성용한테 피지컬트레이너 맡긴거 어떻게 생각함?

좀 무책임하다고 생각되지 않음? 반델레이 때문에 부상이 많거나 후반에 체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한건진 모르겠지만 만약 그렇다고해도 반델레이는 피지컬트레이너로 국가대표까지 전담한 그 분야의 전문가임. 반면 최성용은 반델레이 오기 전 2013년? 2014년?쯤에 피지컬코치 없을때 수비코칭과 겸임해서 피지컬 트레이닝을 '독학'하며 선수들에게 가르치고 있다고 기사에 나왔었음. 그간 얼마나 공부했는진 모르겠지만 그간 우리 선수들 체력문제나 부상 문제를 생각해보면 그닥 신뢰도는 가지 않는데 해마다 부상자가 다수 발생하고 특히나 훈련중에 반복되는 우리팀 입장에서 해당 분양에 권위가 있고 명성이 있는 코치를 모셔오는게 우리에게 시급한 일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