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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결국 지난번 연봉 얘기임

아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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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give my all for the team, especially for my fans!
난 팀을 위해, 특히 팬들을 위해 내 모든 걸 내놓고 있다.

But I think the club is more worried about selling me at the end of the year than appreciating me and making me happy to do my job!
(여기가 핵심임) 하지만 클럽은 "나를 대우해주고, 내가 행복하게 내 일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보다" 시즌이 끝나고 나를 파는 일을 더 걱정하는 것 같다.

I already told you that I want to play here for many years!
난 이미 여러분에게 이곳에서 여러해동안 뛰고 싶다고 말했다.

But I do not know if that's what they want!
하지만 구단도 그걸 원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I hope you open your eyes!
여러분이 눈을 크게 뜨고 지켜봐주면 좋겠다 (구단이 하는 일을 지켜보라는 거지..)

I do not understand some things!
난 어떤 일들은 이해할 수가 없다(구단의 대우 관련일 거야)

It seems that everything we do makes no difference to some people.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어떤 사람들(구단이지)에게는 아무런 차이도 만들어내지 못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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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상황에 따른 의역을 들어가자면, 결국 조나탄은 자기가 현재 리그 수위권으로 잘하고 있으니 대우가 좋아져야 한다는 이야기야.

마지막 문장만 봐도 자기가 이렇게 잘하고 있는데 연봉 협상에 있어서 아무런 변화가 없다 이거지.

자길 만족시켜주면 지금까지 말한 것처럼 여기서 오래 뛰고 싶은데, 내가 이렇게 잘하고 있는데도 구단은 그런 의지가 없어보인다.

그저 내 가치가 오르면 팔 궁리만 하는 것 같다란 이야기야.

물론 난 조나탄 대우해주고 잡았으면 좋겠지만, 우리 경영 실태를 봤을 때 만족시킬만한 연봉을 제시할 수 없다면 구단 입장에선 팔 수밖에 없긴 하겠지.

뭐 상황에 대한 옳고 그름은 치워두고, 어쨌든 조나탄은 하는 얘기는 결국 연봉 얘기라는 거 ㅇㅇ.

아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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