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클래식 전반기 결산,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많았다"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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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53037
■ 짜릿한 극장골(후반 40분 이후 득점) 많아진 이번 시즌
이번 시즌은 유난히 후반 막판 골이 많이 나왔다. 이번 시즌에 후반 40분 이후 터진 골은 총 47골, 전체 371골 중 무려 12.7%에 해당한다. 후반 40분 이후 가장 많은 득점을 한 팀은 서울, 포항, 제주, 수원으로 각각 6골씩을 기록했다. 특히 서울은 후반 추가시간에만 5골을 넣으며 짜릿한 '서울극장'으로 팬들을 초대했다.
■ 선제실점 후 최다 역전승을 거둔 팀은 수원, 선제득점 후 최다승을 거둔 팀은 포항
수원은 올 시즌 선제실점을 한 경기에서 3승 2무 4패를 기록했다. 선제실점 후에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역전승을 거둔 경기가 많았음을 보여준다. 한편 포항은 선제득점을 한 경기에서는 전승(8승)을 거두며 이 부문 최다를 기록했다.
세오타임 이제 우리가 걸게 들어야하는거아냐??
조롱거리를 우리 스스로 자랑거리로 만들어버리자 언제까지 ㅂㄷㅂㄷ할꺼야ㅋㅋ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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