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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다른의미로 ㅋ홍보 잘하면 제2의 트로이카가 될 수 있지않을까?

호익이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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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96&aid=0000452089

 

 이동국(38·전북현대) 염기훈(34·수원 삼성) 박주영(32·FC서울)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전 국가대표, 고액 연봉자, 제2~3의 전성기 등이 떠오른다. 신태용(47)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주목하고 있는 30대 선수라는 점도 해당한다. 그런데 이처럼 여러 가지 공통점 가운데 돈, 득점, 나이 등 숫자로 드러나지 않는 무형의 가치가 꽃을 피우고 있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바로 이들의 진짜 가치인 ‘희생’에 있다. 이들이 당장 신태용호에 합류해도 손색이 없는 이유이다.

세 선수는 이미 자신의 능력을 증명한 베테랑이다. 이동국은 ‘발리 장인’, 염기훈은 ‘미친 왼발’, 그리고 박주영은 ‘축구 천재’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며 20대 시절 한국 축구를 호령했다. 하지만 이들도 세월만은 막을 수 없었다. 자신의 강점에 경험까지 더해 축구 인생의 꽃을 피우고 있지만, 체력적인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다행히 이들은 각자 자기 관리가 뛰어난 선수인 동시에 각각 최강희 전북, 서정원 수원, 황선홍 포항 감독 등 명장을 만나 특별한 관리 속에서 여전히 K리그 무대에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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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익이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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