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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고해성사 - 저는 감히 성스러운 분들을 믿지 못했습니다.

푸르게푸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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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동군에서 출발하여 도착하니 이미 한골 먹었더라고요. E석 자리에 앉아 투덜댔습니다. 왜 이리 수원은 치고나갈 기회를 못 잡지? 앞으로 있을 일들을 상상도 못했습니다.

2. 프리킥 상황에서 전 내심 조나탄의 킥을 기대했습니다. 생각보다 거리가 멀어 좀 더 파워 있는 조나탄이 결정력이 높을거라 기대했습니다. 감히 염갓은 능력을 의심했습니다


3. 조나탄이 바이시클킥을 하기 위해 점프를 뜨는 순간 속으로 ' 쟤 또 시작이구나. 생각했습니다. 또 짜증을 내겠지 하며 팔짱을 낀 순간......ㄷㄷㄷㄷ 감히 조나탄의 권능을 의심했습니다.

아직 믿음이 부족한 어린양 회개합니다 ㅜㅜ

푸르게푸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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