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3000개 드립에 대한 고찰

블포가 3000개 얘기를 한건 옥스포드건 때문으로 알고 있는데

 

모든 제품에 3000개를 적용하는건

1. 웃길려고 하는거야?

2. 진짜로 블포가 모든 제품의 moq가 3000개라는 얘길 한거야?

3. "3000개" 얘기만 듣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거야?

 

1번이나 2번이라면 별 문제 없는데, 요즘 올라오는 글들보면 3번인거같다는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들더라.

아무리 생각해봐도 특정제품이 아닌 전제품 moq가 고정일리가 없을꺼 같아서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임.

 

 

그리고, 

블포가보니까 버스 재고 380개 남았더라구

판매가 기준으로 750만원 재고 떠안고 있는 상황인데

 

 

내가 매번 얘기하는 부분이지만

블포는 심지어 내가 마킹 결재해놨는데 홈페이지 리뉴얼하면서 데이타 날려먹어서 증거가 없으니까 마킹도 안해주고 환불도 안해주겠다고 배째기도했고. 배송일정이 약속일정과 다르다던가, 약속된 부분 처리 안해준다던가 하는 부분들에 있어선 진짜 존나게 까여야 하고, 그런 부분들로 까이는건 나도 달려들어서 같이 까고 싶은데

 

블포 맘에 안드니까 적자 감수하면서까지 손해보고 망했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얘기하는건 팬들 스스로 블랙컨슈머가 되어가는 거 같아서 좀 그렇더라.... 블포가잘못하고있는 것들만 잘 수집해도 "운영"과 "기획" 부분에서 충분히 블포를 압박 할 수 있을텐데, 왜 "사업"과 "경영"에 관련된 부분까지 없는얘기를 만들어서 건드리는건지 이해하기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