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요즘 들어 드는 생각이 최근 우리 상승세는

이용래<->최성근 부상으로 인한 교체가 크다 봄

그동안 4141가 김은선 부상 및 입대 그리고 조성진 입대로 1중원이 힘들어지면서

2중원으로 했는데 작년과 올 시즌 초만 해도 이용래ㅡ이종성 2중원으로 나섰고

결과는 다들 알다시피...성공률이 로또급이었던 중원 라인이었음...

부상 전까진 주로 윙백 백업을 했지만 대체로 중원 나오는 게 많았는데, 용래 형에게 미안하지만....이제 기대가 안돼...

여하튼 부상으로 빠지고 마침 부상회복해서 돌아온 최성근이 서서히 풀핏으로 올라와서 베11으로 나서기 시작했고

김은선 조원희에게서 기대했던 것을 성근이가 보여주고

수비 부담이 사라진 김종우 이종성이 계속 영양가 높은 패스 지원해주고 마침 나탄이도 폭발하고.


그로니 성근아 푸른 길만 걷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