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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카스텔렌은 자존심 때문에 남을려고 하는걸지도..

나드리
391 7

그런데 이선수 생각해보면 기량 하락은 둘째치고..

 

네덜란드 이외의 무대에서 그닥 성공한 적이 없기는 함.

 

독일에서는 부상으로 날려먹은 것도 있지만....

 

암튼 과거지만 한때 네덜란드 국대로....

 

2006 독일월드컵 같은 경우는 사실 부상이 아니면

 

이선수 월드컵 최종엔트리 멤버로 유력했음..

 

우리나라에서 잘나가던 선수가 태국리그 가서

 

실패했다는 소리 들으며 조롱 받는듯한 느낌

 

근데 이선수 부상으로 제대로 써먹지도 못했지.

 

수원은 성적을 단번에 끌어올러야 할만큼 급했고

 

이선수는 노쇠한데 빠른 시간안에 뭔가 보여줘야 한데다가

 

k리그는 처음이니 적응력 문제에 조급함도 있었을테니..

 

사실 우리 수원이 급한 면도 있었다는 생각이 듬...

 

선수가 리그 스타일 적응하는데는 시간이 필요한데..

 

그 시간을 가질 타이밍에 부상으로 날려먹음..

 

만약 우리가 여유가 있었다면 달랐을지도 모름.

 

 

 

 

 

나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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