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축구스타중에 이런 선수가 있다면 어떨까?

지나가다가 우연히 마주친 자신의 팬이 사인을 요청하자..

 

사인을 해주고 잠깐 사인해준 유니폼을 한번 보자고 이야기함.

 

자신의 팬은 유니폼을 그날 샀고 택도 안땠는데 만난 상황임.

 

이거 오늘 사셨나봐요? 하면서 그리고 팬에게 사인 해준 유니폼

 

제가 잠시 입어봐도 되겠습니까? 선수용이랑 축구팬용이 좀 다르다고 들어서요.

 

그리고 자신이 입어본 이후에... 대충 사이즈에 대해서 이야기한 이후에

 

자신의 팬에게 같이 사진 찍을까요? 이러고 같이 셀카를 찍음..

 

그리고 유니폼을 다시 건네주면서 이거 제가 지금 한번이라도 입어봤으니 실착 드립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