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건 누구 잘못일까?
나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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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택시를 타면서 목적지를 말함..
기사는 알았다고 하고 목적지로 출발함.
그리고 지인은 핸드폰을 하고 있었다고 함.
그런데 택시기사가 목적지를 지나침.
지인 왈 "기사님 목적지 지났는데요."
택시기사 왈 "누가 말해주지 않고 핸드폰 쳐다보고 있냐?"
지인 왈 "기사님이 길을 모르니까 처음부터 가는 길을 지켜봐달라고 한적 있냐?"
여기서 기사가 내리라고 하고 그러면 택시 탄 이유가 없지 않느냐 목적지까지 가달라 요구.
기사는 짜증내고 투덜거리면서 돌아서 가 요금이 300원 더 나왔다고 함.
택시기사는 그 요금을 그대로 다 받았고 지인은 이거는 제 과실이 아닌데..
300원이 문제가 아니라... 그러니 기사는 됐고 알았다.... 지인은 내리면서
300원 때문에 불친절로 신고 당해봐라 하면서 기사 마인드가 문제라고 신고했음.
나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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