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특정 선수 SNS에 일희일비하는것도 지양해야 할 듯

물론, 선수들의 생각과 상황에 대해 알고 싶고, 피드백을 하고 싶은 것은 이해하지만, 이번 나탄이 사건도

 

그냥 지나갈 수 있었던 일이 너무 커진 케이스가 아닌가 싶음...

 

이걸로 피해를 입은 쪽은 결국 구단, 프런트고... 이런게 하나 둘씩 쌓이다 보면 결국 스폰서십에서도 문제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함...

 

막말로 최근의 삼성 스포츠가 성적은 개판(?) 쳐도, 다른쪽으로 문제 안일으키고 좋은방향으로 바꿔나가는 흐름인데 이런 안좋은 것들이

 

하나둘씩 터지다 보면 최악의 상황이 올수 도 있다고 생각... (애초부터 구단이 좋은활약하고 있는 선수 나가라고 한다는 것 자체가...T.T)

 

그러니 나탄이든, 누구든 선수 개인의 SNS는 재미로 보고, 설령 어떤일이 터져도, 여유를 가지고 구단과 선수와 에이전트의 생각을 듣는게 맞는거같

 

음...

 

이번건과는 조금 다르지만 퍼거슨이 말한 트위터 명언을 한번 떠올려할 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