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진정되고나서 다시 생각해보니까

어제 전형적인 관종스러운 글을 남긴걸 보니
조나탄이 괜히 관종탄이라고 불리는게 아닌것같다
정말 하고싶은 말이 있으면 소상히 이야기를 하던가 하지
이게 뭐니... 어린애도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본인을 주목한다는걸 뻔히 알면서도 하는 행동이 아쉬울 뿐ㅜ

그동안 쌓인 프런트 이미지랑 조나탄이 수원에 미치는
영향력이 맞물려서 어제같은 반응들이
터져나왔고 나도 그랬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이게 뭔가 싶네 이럴려고 최근들어
자기 sns유료 광고까지 한건가 싶기도 하고 ㅋㅋㅋ

선수가 축구실력뿐만 아니라 멘탈, 멘탈에도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너무 관종스러운 것도 안좋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그래도 어쨌든 우리한테 중요한 선수니까
별일 없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