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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매탄고의 우승은 프로형들 때문임

풋픗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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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fa.or.kr/news/news_interview_view.asp?BoardNo=2962&Page=1&Query=Gubun%3D11402

 

이어 전세진은 라이벌전 승리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그는 “오산고는 절대 지면 안 되는 팀이다. 어제 미팅하며 각오를 다졌다. 우리가 단합하면 누구든 이길 수 있다. 선수들의 마음이 하나로 모아져 승리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FC서울의 슈퍼매치 승리 소식을 전한 기사를 보고 승부욕이 끓어올랐다. 우리가 형님들 대신 설욕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는데 그렇게 하게 돼 기분 좋다”고 했다.

 

 

http://kfa.or.kr/news/news_interview_view.asp?BoardNo=2969&Query=Gubun%3D11402

 

하루 전 열린 울산현대와 수원삼성의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경기 결과도 자극제로 활용했다. 매탄고의 ‘형님’ 격인 수원삼성은 울산현대 원정에서 1-2 역전패를 당했다. 전세진은 “TV로 경기를 봤다. 중계 중에 매탄고와 현대고 결승전 이야기도 나오더라. 형들도 이기고, 우리도 이기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했다. 아쉽게 지는 걸 보면서 팀원들과 우리는 꼭 이기자고 이야기했다”며 웃었다.

 

 

 

 

형이 맞고 다녀서 동생이 복수해줌

풋픗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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