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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서정원 "생각만해도 너무 좋다"

카젤느
954 18
6/7자 기사의 세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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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서 감독은 여름 이적시장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공격보다는 다급한 수비 포지션 보강에 초점을 맞췄다. 가용자원을 휘뚜루마뚜루 활용해 메우기에는 스리백 중심의 수비전술이 가진 위험요소가 크기 때문이었다.

최근 중국 슈퍼리그에서 출전기회가 줄어든 수비수들의 이름을 거명하자 서 감독은 “생각만해도 너무 좋다”면서 낯빛을 환하게 했다.

중국에는 장현수(광저우 푸리) 김기희(상하이 선화) 김형일 김영권(광저우 헝다) 홍정호(장쑤 쑤닝) 등 국가대표급 중앙수비수들이 많이 진출해있다.

외국인 선수 출전 규정이 바뀌면서 한국 선수들의 출전 기회가 확연히 줄어든 것이 사실이다.

서 감독은 “국가대표급의 선수들이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것은 대표팀에도 큰 손실이고 안타깝다”면서 “데려온다는 생각만해도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올 여름에는 꼭 수비수 보강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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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오의 꿈 속에서만 행복했던 우리의 여름 이적 시장.....

카젤느
9 Lv. 7675/90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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