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경기의 내용, 결과를 떠나.
수원삼성블루윙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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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기장에서 본 사람들, 특히 W석에서 본
관중들은 부심과 대기심을 보면서 큰 분노를 느꼈을 듯
다 잡은 경기 놓치게 되어 심판탓 하자는 소리가아닌
저들은 왜 있을까? 하는 생각이 경기내내 들더라
눈앞에서 벌어지는 파울과 라인아웃을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는게
부지기수이며, 양팀 선수의 충돌과 거친 태클에 대한
명확한 기준의 상실, 특히 W석 쪽 부심의 판단이 없다보니
도움 받아야할 주심이 더욱 혼란을 겪으며 매끄럽지 못 한
경기진행으로 보는내내 관중은 피곤하고
단 하나 평소와 달리 쎄오가 상대의 거친파울 시
대기심에 강력히 항의하며 보호하려 애쓰던 모습이
자주 나왔다는 점에 애써 위안을 삼고싶을 뿐
수원삼성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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