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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원희형 이거보세요!

조나탄탄한조나탄
212 9

오늘..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하고싶고, 교체로 들어왔으니 누구보다더 한발짝 더 뛰고 싶고, 더 팀에 공헌하고 싶은 맘. 잘압니다. 오늘 비록 운이 없게도 자책골로 팀이 비기게됐지만, 자책하지마세요. 형님이 수원에 공헌했던게 얼만데.. 벌써 수원에서만 8년째입니다. 형님의 커리어도 점점 끝을 향해 달려가고요.. 오늘처럼 커리어 마지막을 자책만 하다가 끝낼 순 없습니다. 전성기, 위건가기 전처럼 K리그를 씹어먹는 활약? 아뇨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저 형님이 수원에 있는 것 그 자체가 후배들, 팬들에겐 힘이 됩니다 당신곁엔 우리 팬들이 있다는걸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빨리 떨쳐내고 다음경기 대구전. 준비 잘해서 승삼이 꼭 데리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흥해라 우리 원희형! 꽃길만 걸어요!! 

조나탄탄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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