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린 선수들에 대해 너무 가혹한 것 같다.

우리만해도 열심히 하던 일들 혹은 공부들 마음처럼 안됐는데
남들이 평가절하 해버리면 기분나쁘고 자존감도 많이 사라지는데

나도 물론 팬심도 이해하지만 그 들이 평생 걸어왔던 길이
프로축구 선수이고 수원인데 부진하거나 출전을 못 한다고
너무한 비판들이나 비난이 쏟아진다 생각하면 속상할 것 같다.

우리 어린 선수들이 아직 많이 미흡하고 부족 할 지 몰라도
우리의 선수들인 만큼 많은 응원과 격려를 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서정원 감독님이나 이하 스태프 분들
항상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고 계시다고 믿으니깐
우리 수원 결국 최고를 향해 비행 할 수 있을거라고 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