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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오늘 이후로 박기동에 대해 마음을 내려놓기로

빅버드가고파
200 13

언젠간 넣겠지 넣겠지
한 골만 넣고나면 터질거야 하며 매번 희망의 끈을 놓지않았는데

이제 마음을 내려놓기로 했다

전에 PK 몇 번 얻었던 것 때문인지
오늘 서울선수들과 몸싸움하며 픽 쓰러지기만 하고
공중볼경합에서도 이기지 못하고..

기동이가 잘 되기를 바라지만 이제 기대는 안하기로..

오늘 차라리 유주안이 나왔으면 좀 더 달라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박기동 아무것도 안한 듯ㅋㅋ

서정원감독이 마지막 교체할 때,
지고있으니 공격은 해야겠는데 공격수가 명단에 박기동과 유주안밖에 없고,
쌩신인인 유주안을 넣을 수 없으니 박기동을 넣고
박기동을 총알받이로 쓴 것 같음ㅋㅋㅋㅋ

하.. 진짜 오랜만에 빅버드에서 경기봤는데 오늘 집에 오는 길에 너무 힘들었다ㅜㅜㅜ
이렇게 더운날씨에 n석에 자리가 없어서 e석에 앉았을정도로
이렇게!! 사람 많이 왔을 때
귀신같이 지는 수원이 놀랍기도 하고..ㅋㅋㅋ

단 거 먹고 자야지ㅎㅎ

빅버드가고파
4 Lv. 1858/2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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