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제발 이물질 투척은 그만했으면 좋겠다
푸른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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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석 코어 맨 윗줄에서 보는데 오늘 N석 분위기가 어수선하긴 했음
우리 새 응원가 DESPACITO는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길어서 부르기 힘든지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호응이 적었고
후반 시작하고 얼마 안되서 경찰 두 사람 와서 몇 명 나가던데.. 뭐 자세한 건 모르니 말하긴 그렇고
날씨도 더운데 경기까지 지니까 지쳤음
근데 N2인가? N3인가 어딘지 모르겠는데(코어 기준 오른쪽) 뭘 자꾸 그라운드 쪽으로 던지던데 안 그랬으면 좋겠다
경기 보느라고 뭘 던졌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꾸깃꾸깃하고 색깔은 하얗고 파란 걸 북패한테 실점할 떄마다 던지더라
잘은 모르겠지만 카드섹션할 때 쓰던 거 같은데 화나더라도 그러진 말아줘
바로 몇 달전에 맥주캔인지 뭔지 던져서 정수옹 상처 받고 은퇴했잖아
맥주캔이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라고 해도 우리의 소중한 선수 한 명을 갑자기 그냥 보냈잖아
세상에 어느 팬이 자기 팀이 실점하고 지는데 좋은 사람이 어딨겠냐마는
안전을 생각해서라도 뭐가 됐든간에 해저드 넘어서 뭘 던지진 않았으면 해
내가 자세히 보진 못했을수도 있고 그래서 자세한 건 못 말하겠어
댓글만 달다 오랜만에 글 싸지르는데 길이도 길고 읽기도 힘들겠다 미안
푸른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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