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무래도 수원 이번 시즌오프때도 망할듯
조나탄vs나드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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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그딴거 없고
그냥 뇌피셜인데
15년차 수원빠 하면서 그간 봐온 프런트 행보와 너무나도 일치 하는게
내년도 그냥저냥 이고르급 한명 영입하고 끝날 느낌 아닌 느낌 ㅋㅋ
아래 올라온 알싸발 글 읽어보면
"긍정적인 신호가 막상 계약까지 안 갔다" 라는게 딱 보니 이범영과 영입 경쟁에서
더 진솔한 강원 프런트에게 진거고 ( 돈이 없으면 더 영민하게라도 움직여야 하는데
그것 조차도 못하는게 매우 수원프런트 스러운 행보다)
키퍼들 거의 재계약들 완료 해 가는 모습이
내년에도 노함양 셋으로 갈 모양세인데
시즌내내 키퍼가 얼마나 중요한지 뼈저리게 느꼈음에도 이런저런 성과 내지 못한 프런트는 진짜 반성 해야 한다.
들리는 소문에 하부리그 선수들에게 무리한 트레이드 제시하거나 말도안되는 딜 한다고 하는데
이렇게 영입 실패 하면
"ㅠㅠ~~~ 그래도 우린 일 했는데
뜻대로 안됐을 뿐이에요 ㅠㅠ
그러니 욕하진 말아주세요 ㅠㅠ
돈이 예전만큼 펑펑 못 써서 힘들어요 ㅠㅠ "
이지랄 할게 벌써부터 눈에 훤하다.
오피셜 사진 올리는것부터 시작해서
폰카사진 한장 올리는데
그 흔한 포토샵 조차도 못하는걸 보면 한숨밖에 안나오고.....
수원프런트는
딱! 일은 하되 일에 열과 성의가 없는 철밥통 그 자체다.
이번 겨울도 매우매우 평소같을거 같아서 심히 유감스럽다.
조나탄vs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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