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매치때 우리가 국내축구단 중 최초로 하는것

우리 은근 최초 최초 잘하는거같아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68&aid=0000274837

수원 삼성이 홈경기장을 찾는 팬들의 편의를 위해 국내 프로축구단 최초로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매점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오더 시스템’을 도입한다.

수원은 오는 18일(일) 오후 6시에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슈퍼매치부터 삼성카드와 손잡고 ‘스마트오더 시스템’을 개시한다. ‘스마트오더 시스템’은 전자메뉴판 전문기업 유쉐프가 구축 및 운영을 담당하여, 모바일을 통해 주문 및 배달까지 이루어지는 혁신적인 O2O(온라인 투 오프라인) 서비스다.

스마트오더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팬들은 각 게이트 및 매점에 설치된 QR코드를 통해 모바일 사이트에 접속하면 된다.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원하는 매점 및 MD용품을 주문한 후 결제를 완료하면 주문자에게 카카오 알림톡이 전송되며 신청한 자리로 직접 배달된다.

‘스마트오더 시스템’은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는 팬들의 매점 이용이 주로 하프타임이 집중되면서 판매자와 팬 모두 겪었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이 시스템이 정착되면 온라인을 통한 주문으로 팬들의 효율적인 분산과 대기시간 없이 경기 관전이 가능, 판매자도 하프타임 외 시간대의 매출이 증가되면서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오더 시스템’ 도입을 기념해 6월부터 7월까지 수원월드컵경기장 WN매장, WS매장, 광장매장에서 스마트 오더 서비스를 이용해 10,000원 이상 결제 하는 고객들에게는 2000원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