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적료 받고 팔았단 얘기 듣고 실망했다.

사실 5~6억 받고 팔았으면 그다지 손해는 아니라고 본다.

어제는 이적료 얘기가 없길래...
"혹시 트레이드? 북패 간건 빡이 치지만,
그래도 북패 주전급 중에서 한명 오면 손해는 아니겠구나."
라고 생각했었다.

근데 지금은 이적료를 받았고,
그 돈이 프런트 손에 있다는 사실에 실망하고 있다.
차라리 트레이드면 깔끔하게 끝났을텐데
이제 이 돈을 프런트가 어떻게 낭비할 지를 봐야한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