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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아무말 대잔치 #7]

BlueWhe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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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너무 추웠는지 코트를 입고 있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래서 일어나자마자 '아 오늘 되게 춥나보구나.'를 새삼 느낀 저는

학교 갈 준비를 하며 늘 그렇듯

반팔을 입었습니다.

날씨야 어찌됐든 여름은 더우니까요!


아 그런데 일어나보니 강아지가 제 이불을 다 점령했더군요. 어쩐지.

BlueWhe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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