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아산vs이랜드 직관 후 백지훈빠의 찬양론

suwon20
388 11 3
개인적으로 백지훈을 매우 좋아했었음..
06년때 관지라인이 들어오고부터 수원에 푹빠지고
중요한 경기때 중거리 박아주는 백지훈에게 푹빠짐
2006년 플옵에서 포항상대 중거리 결승골..
(이 때가 리그에서 포항 한 번도 못이기다 플옵에서 이긴걸로 기억 + 호진성님 미친 선방 나온 날!)
그러고 부상에 시달리기 시작하딘가~
12,13 군대 댕겨오고 14년 울산 다녀오고
(이때 중간에 20번을 다른 선수에게 주었을때 맴찢..)
진짜 2015년에 홈 인천전에 복귀전 교체준비 할 때 "이제~ 우리가~ " 이 노래의 전율을 잊지 못함...

개인적으로 수원에서 한 번쯤 7번 10번 달아봤음하는 개인적 소망도 있었음ㅎㅎ (난 팬이니까!!)

오늘 경기보는데 사실 예전만큼 올라오지도 않고 은선선수랑 계속 부딪치는데도 뭔가 기분 묘함ㅎㅎ
이랜드가서 10번 달아본거에 만족한

그냥 백지훈빠의 뻘글이었고ㅋㅋ


백지훈은 떠났지만 난 여전히 수원팬!!

downloadfile.jpg

downloadfile-1.jpg

downloadfile-2.jpg

suwon20
8 Lv. 7029/729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