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유니폼 수집에 빠지게 된 계기

본격적으로 축구에 빠지기 시작했을때(어렸을때부터 축구란 스포츠는 인식을 하고 있었는데, 본격적으로 축구를 빠지게 된 건

대학교 입학하고 나서)

이 두 유니폼을 보고 "이쁘다..." 라고 생각하면서 본격적으로 유니폼에 대해 알기 시작하고

군 전역후 알바를 통해 유니폼 수집을 하기 시작하면서

현재 수원 유니폼만을 모아도 37벌...

타팀 및 국대 유니폼들을 보으면 100벌 가까이는 되겠는데...내가 겁나서 못 세겠음

뭐 나보다 대단한 사람들이 많긴 하지만

집 한 구석에 정리해놓은 옷들을 보니까 내가 저 평소에 빨래하기도 귀찮아서 소장 취급하고 있는 녀석들에게 빠져 있는 건지

가끔 현타가 오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