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홍명보에 대해서는 이런 생각도 드네.

밑에 글은 개그 소재로 한번 올려본 글이지만 옹호하자면

 

애초에 대표팀은 너무 빨리 맡은 감이 없지 않음...

 

대표팀 감독을 맡기에 너무 미숙했고.......

 

그러다보니 그이후에 대한 대응도 미숙했고....

 

준비가 부족한 감독이 중책을 맡으면..

 

실패를 했을 때의 대응이 미숙할수도...

 

처음부터 그냥 내 마음대로 뽑을거에요

 

시간 얼마 안남았는데 이견이 없죠?

 

이랬다가 국대팬들한테 욕 먹을 것 같고..

 

괜히 가오잡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니

 

그 원칙 제가 깼습니다를 시작으로 까이고

 

사실 성적만 좋게 나온다면 땅을 보러 다녔든

 

어떻게 관리했든 그 자체가 쉴드가 되버림.

 

홍명보는 거기에서 실패를 해버렸고....

 

이승우가 U-20에서 잘하기는 하지만

 

지금 당장 대표팀에 뽑아서 투입했을 때

 

금방 에이스급으로 활약하길 기대하는 건 어려우니.

 

중국에서의 살패는 홍명보와의 능력은 별개로

 

이름난 감독들도 중국에서 실패하는 경우는 많은지라..

 

그런데 우리팀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한번 등돌린

 

유명인사들한테 심리적으로 관대하게 대하기 어려울테니

 

당분간 k리그에서 감독하기에는 어려울거라고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