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번 이적시장 최악의 시나리오

<지금까지의 이야기>
1.김민우,최성근의 빠른 오피셜
2.수원팬들은 빠른 오피셜에 개런트가 정신을 차렸구나하고 방심을 하게 되는데...
3.왼쪽풀백을 뫼셔오겠다->가장 좋은 매물은 삼고초려로 빼앗겼고,나머지도 시민구단 수준에게 빼앗겼다.
4.골키퍼를 뫼셔오겠다->청백적의 노동건~마이 온리원 마이 넘버원
5.공격수를 뫼셔오겠다->조나탄은 지금 뭐하고 있나요?

거기다가 쩌리자원들이 안팔리면서 휴가를 가서 가족들이나 돌보던 개런트들은 다시 한번 엿됬음을 감지하고 본격 벼락치기에 돌입하는데...

<스페인 전지훈련 1주 후>

1.드디어 구단 용병 오피셜입니다! 우리는 브라질 시립리그 마라까나fc소속 득점왕 공격수 핑고르 까이요를 데려왔습니다! 핑고르 까이요는 시립리그 50경기에서 75골을 넣은 브라질 특급입니다
2.이와 동시에 수원의 과거 우승의 주역 노장들이 또 영입되고...
3.수원이 대학최고신인과 계약을 끝마쳤습니다!
(추가)저희 수원구단은 원톱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조동건 선수와 2년 재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4.수원은 그동안 조나탄의 연봉을 맞추기 위해 동분서주(했다고 언플을)했지만,(저희가 무능하고 일을 안해서)조나탄 선수는 원 소속팀으로 돌아가게 됬음을 알립니다.
5.권창훈 선수의 미래를 위해 6개월 무상으로 디종으로 떠납니다. 우리 모두 매탄의 아들 빵훈이의 미래를 위해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