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팬샵 투어 두번째.

상주 원정을 기분좋게 다녀와서 일요일 어제 에너지 충전하다

 

저녁시간 때쯤 야탑역 킴스에 잠깐 나갔지.

 

옷 사고 수선 시간 기다리는 동안 까치네 둥지에 모처럼 가봤어

 

팬샵을 잘 해놨다 해서 구경을 하고 싶었거든.

 

입장권 없으면 팬샵 있는쪽으로도 못가는데 알바생이랑 보안요원이 사진만 찍는다니까 들여보내줬어

 

사실 상주전 갔을때도 팬샵보고 놀랬거든 사진을 못찍은게 아쉽긴 하지만.

 

어쨋든 까치네 둥지 팬샵임. 

 

 

 

다시금 느끼지만 배울건 배워야 하는게 맞는듯. 그리고 까치 홈 유니폼 다시봐도 이쁘긴 하더라.

 

암튼 의지만 있다면 할 수 있을건데 블포는 진짜 의지가 없는거 같음.